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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과학캠프 | 2016.01.16-17 의생명과학캠프 참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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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현 작성일16-01-22 01:16 조회1,0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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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서울에 위치한 과천과학관에서 실시하는 이공계창의과학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생명과학에 큰 관심이 있고 좋아했던터라 고민 없이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동안 진행되었던 의생명과학캠프에 신청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같은 학교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좋은 추억들도 많이 쌓였고 새로운 교수님들과 친구들을 접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백자현 교수님의 강의를 시작으로 뇌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였으며 그 날 양의 뇌를 해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보여주신 실험영상은 평소 관심있던 뇌과학과 관련 깊었는데, 더욱 흥미가 생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만 첫 강의때는 뒷자리에 앉아서 마이크 음향문제인지 잘 들리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둘쨋날인 정준기 교수님과 조형택 교수님의 강의때는 앞자리에 앉아서 더욱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준기 교수님의 전문적인 강의로 핵의학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고 조형택 교수님께서는 다윈과 식물의 굴광석을 위주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셨습니다. 세 교수님이 어려운 내용이지만 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들도 질이 높고 의생명과학에 관심이 깊다면 좋아할만한 주제들로 전문화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가장 인상깊었던 활동은 독서토론입니다. 사실 오기 전에는 양의 뇌 해부를 가장 기대하고 왔지만 독서토론시간에 사전에 읽어온 ‘지상최대의 쇼(리처드 도킨슨)’로 여러 친구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나누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고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궁금증도 생겨났지만 진화론과 생물에 관한 재밌고 쉬운 책들을 많이 추천해주셔서 읽어나감으로써 조금씩 해소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표준비를 하면서 또다시 되돌아볼 수 있었고 앞에 나서서 토론내용과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다른지역에 사는 친구들과도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사이언스토크, 과학관을 관람하는 좋은 활동들이 있었습니다. 진 이렇게 알찬캠프에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고 기회가 된다면 전문적인 지식을 쌓은 후에 여름에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올해도 적극적으로 하려고 노력하였지만 아는 것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다음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질문도 많이 하고싶습니다. 좋은 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신 교수님들, 관계자분들과 서울대생 멘토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궁금하실까봐 기록하는데 숙소도 깨끗하고 넓어서 좋았고 밥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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