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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과학캠프 | 1월 16일~27일 의생명과학캠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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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종석 작성일16-01-18 16:46 조회6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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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의생명과학분야
기간 : 2016. 01. 16 ~ 2016. 01. 17(14.5시간)

항상 생물을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임상해부학을 공부하다가 인터넷 검색중에 이공계창의과학 캠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고3 에 올라가는 저로써는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이 캠프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솟구쳤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떨어지지나 않을까 바쁜 마음에 신청을 서둘렀고, 결국에는 의생명과학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캠프 중에 강의는 정말 저의 흥미를 자극하는 내용으로 가득했습니다. PCR(중합 효소 연쇄 반응)파트에서 책으로는 살짝 이해 가지 않던 부분들이 강의를 들음으로써 완벽히 이해할수 있었고, 그동안 교과서에서 보던 내용들, 특히 뇌에 대해 강의를 듣고, 해부를 해보니 뭔가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한 부분은 바로 사이언스 토크 와 독서 토론 부분 입니다. 사실 평소에 책으로만 읽었을 당시에는 진화론이라는 이론이 도 도통 머리에서 정리되지 않고, 둥둥 떠다닌 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둘에서 진화론의 이론을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발생론에 관해서도 희한하지만 재미있는 사실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토론을 해봄으로써 도중에 발생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 보았을 때도 친구들이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과학자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연구한 다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와중에 리처드 도킨스와, 다윈에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교수님들의 강의에서 평소에 듣지 못한 것을 들으며, 저 나름대로의 지적 만족감을 해소하고, 학교에서는 하지 못하는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들었을 때에도 이런 것이 진정한 공부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의사가 꿈인 저로써 한의학과 의학을 결합을 필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울대 장준일 교수님의 생각을 한 번 듣고 싶어 질문을 했을 때 무엇보다 한의학은 체계적이지 않은 철학이라는 답변과 그래도 한의학과 양의학이 합쳐져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을 때는 정말 짜릿했습니다. 이 캠프 덕분에 저의 신경외과 의사가 되겠다는 목표는 더 확실해 졌으며, 다음에 기회(?) 가 될 진 모르겠지만 된다면 한번 더 참여하고 싶습니다. 아 한가지 아쉬운 점은 1박 2일은 너무 짧습니다. 적어도 3박 4일은 해야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교수님과의 대화를 자유롭게 할 수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1박 2일 동안 재미있었고 서울대생 멘토분들도 수고 하셨습니다. 진화론과 사이언스 토크를 진행해주신 이학박사(이름을 안알려주시더라 고요..)님 과학자로써 완전 멋있고 존경합니다. 이상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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